Apple Japan이 이번에 전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이폰은 최대 약 25,000엔(원화로 237,000원)이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애플제품 직구 개망). 이번 인상의 이유로는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인한 환율의 변동, 동시에 마진의 변화로 인하여 Apple Japan에서 이러한 조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엔화 환율은 USD 1 = JPY 135.63이며, 6개월 전인 2022년 12월 30일에는 USD 1 = JPY 114.955로 6달간 약 20.675 엔이라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로 인하여 이번 Apple Japan에서는 불가피하게 다른 나라 Apple 제품들의 가격과 맞추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Apple Japan만 가격을 인상했으나 지속적으로 다른 화폐들도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아 대한민국은 물론 다른 국가들도 언제 가격을 올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Apple Korea와 Apple California에서 어떠한 조치가 나올지는 조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화폐가치가 안정화 되길 바랄 뿐입니다
*이 글은 Material IT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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