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타봤을 항공기중 하나죠. A320 Series. 매우 많은 저가 항공사, 메이저 항공사에서 이용하면서 매우 유명하고, Airbus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A320-200이 대부분이였지만, 과거에는 A320-100, 현재 새로운 세대로는 A320neo모델을 선보이면서 끊기지 않는 역사를 자랑하는 시리즈 입니다.
A320-100 모델은 1980년대 말에 보잉의 베스트 셀러인 B737을 이기고, 그 시장에서 매우 큰 점유율을 차지하기위해 나온 모델입니다. A320-100 모델의 경우 그 당시 유행하던 B737보다 높은 성능, 더 좋은 탑승감등 더욱 좋은 요소들이 많았기 때문에 유럽 국가들에서 매우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A320-100 다음으로 나온것이 이제 퇴역을 준비하고 있는 A320-200 모델입니다. 이 모델의 경우 A320-100이 나온후 21대만 생산후 바로 나온 후속 모델입니다. 그래서 첫 실제 배치는 1988년입니다. 이 모델의 경우에는 현재 34년째 현역으로 운영중이며, 현재 퇴역 조치가 되고있지만, 현재까지도 저가 항공사에서 쓰기에는 현역인 기체입니다.
A320-200의 최대 좌석수는 180석이며, 자체 중량은 42,600kg, 최대 이륙 중량은 78,000kg입니다. 최대 항속거리는 8,000km며 최대 속도는 마하 0.82(1,005km/h)입니다. 현재까지도 많이 운항되고 있는 만큼 매우 가성비적인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320-200이 이제 퇴역 준비중입니다. 그럼 그 이후 후속 모델이 나왔다는 이야기죠. A320neo가 나왔습니다. 이 기체의 경우 195석, 최대 이륙 중량은 79,000kg로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항속거리는 6,300km로 매우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최대 순항 속도는 마하 0.82(1,005km/h)로 A320-200과 별 다른 점은 안보입니다. 이 기체의 경우는 95%의 설계가 전작인 A320-200과 동일하다고 하지만, 엔진 시스템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내부 설계의 몇몇 요소는 많이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이번 A320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비행기로는 무엇이 궁금한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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